
벤처투자 통계에 따르면,
벤처투자기관에 IR제안서를 제출한 스타트업 중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한 비율은 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98%의 스타트업은 투자유치에 실패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러한 투자유치의 불확실성은
스타트업 경영자에게는 스트레스 요인이며
사업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벤처투자 성공률은 매우 낮습니다.
통계를 분석해 보면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기업 중
IPO까지 성공한 기업은 4%에 불과하며
20~30%는 폐업하고
나머지 기업은 원금 수준에서 회수됩니다.
투자에서 대부분 실패하고
4%만 성공하는 결과입니다.
따라서 투자기관은
투자 대상 기업 선정에 엄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공 보다는 실패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시리즈 투자 방식을 적용합니다.
벤처캐피탈은
시리즈A 단계에서 100개 기업에 소액을 투자하고
그중 성과를 내는 기업의
약 30%에 시리즈B 투자를 하고
또 그중 우수한 성과를 내는 기업
30%에 시리즈C 투자를 합니다.
투자기관은 이러한 퍼널(Funnel) 방식으로
사업 성과를 내는 기업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퍼널 방식 투자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하더라도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은
오히려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시리즈A 투자를 받고 손익분기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후속투자 유치에 실패하면 자금난을 겪게 됩니다.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100개 기업 중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한 9%를 제외한
나머지 91%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시리즈 투자는 투자자 중심의 투자 방식입니다.
옥석을 가리고자 하는 투자자의 입장과
지속적으로 자금을 공급받아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입장에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가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예외없이 100%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환경이 마련되면
스타트업 경영자의 부담은 줄고
성공하는 기업 수는 크게 확대될 것입니다.
알토란벤처스는
벤처 석세스 프레임워크 기반 투자유치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업을 진단하여
평가 기준에 부합하면 투자가 이루어지고,
미달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코칭을 하고
사업 성과가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예외없이 100%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합니다.
벤처 석세스 프레임워크 참여기업 실적
벤처 석세스 프레임워크는
창업부터 IPO까지 전체 여정을
6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는 고유의 평가 기준이 있고
기준에 맞추면 100%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이 구조에서 기업은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해당 단계에서 요구되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사업에 전념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업에 전념하여 성과를 내면
투자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처럼 사업의 성장 단계별로
코칭과 투자를 결합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구조를
‘벤처 석세스 프레임워크'라 명명하였습니다.